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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보칠은 고통스러운 치료제로 알려져있습니다. 하지만 알고보면 참 신기한데 처음 바르면 고통이 대부분 심하다고 하는데 물론 안 아프다고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. 하지만 계속 바르면 어느정도 적응이되어 견뎌진다고하는데요 



이 알보칠의 원리는 죽은세포를 모조리 태워 새로운 세포재생을 돕습니다. 아무래도 기존의 상처로 아픈곳을 태워버리니 이 과정중에 놀라거나 통증을 느껴서 어느정도 두려움을 느끼는거같습니다 하지만 새살이 나는 느낌이니 참아야하겠죠..

가장 흔하게 이런 입안의 구내염, 즉 염증치료에 사용하는데 처음 발라보면 소독약 바른거처럼 따가운느낌이 납니다. 바르면 하얗게되는데 바르고난후 통증을 참고 건드시면 안됩니다. 만약 자주 건들게되면 또 다시 발라줘야하기때문에 가만 나두시는게 좋습니다.

면봉으로사용하면 가장 간편하게이용할수있는데요 알보칠을찍어 상처에 발라주면 하얗게 되는데 앞서말한대로 아픕니다 ㅠ. 바르면 시간이지날수록 마르니까 최대한 건드시지마시구 나두시구요. 이게 다입니다 간단하죠? 만약 덜나으면 또 반복적으로 해주시면되고  뭐 이약이 알려진건 다 고통때문이니 고통이지나면 결국 회복이되는거니 인내가 답입니다.ㅋㅋ




   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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